<aside> 💡
비브라토(바이브레이션) 기법을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합니다
</aside>
비브라토는 한국에서 흔히 '바이브레이션'이라고도 불리며, 성대의 진동을 모방해 피치와 음의 에너지를 주기적으로 변동시키는 창법 기술입니다. 이는 감정을 고조시키고 곡의 표현력을 극대화하는 데 사용됩니다.
비브라토는 일반적으로 훈련되지 않은 사람에게는 어렵고, 전문 보컬의 지도와 꾸준한 연습을 통해 익혀야 하는 고난도 기술입니다.
대부분의 음성 합성 엔진은 비브라토 기능을 제공하며, 주기(rate)와 깊이(depth)라는 두 가지 주요 설정 항목을 다룰 수 있습니다.
이를 통해 비브라토를 구사하지 못하는 보컬도 비브라토 효과를 적용할 수 있습니다.
예를 들어, Melodyne이나 WavesTune 같은 도구를 사용하면 기존에 녹음된 음원에도 비브라토를 추가할 수 있습니다.
아이나우는 보컬의 창법과 특징을 자동으로 학습 및 모방하므로, 비브라토를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보컬이라면 긴 음에서 자동으로 비브라토를 생성합니다.